안녕하세요. 오늘은
2022년도 1월10일에
부스터샷 맞은 것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저는 화이자를 맞았습니다.
1,2차 맞았던 병원으로 예약했고, 3개월 넘어서 (2차맞은지..) 부스터샸 맞았습니다.사실,
중대본에서 보내는 안전안내문자에
난 아직 3개월 안지났겠지 생각했고,
넘었으면 또 개인적으로 국민비서? 그게 알려주겠지 싶어서
크게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부모님 모두 부스터샸 맞았고 그다음이 저 맞을 때 된건데,
국민비서에서 안알려줘서 네이버 QR체크인에 들어가 접종정보 상세보기에서
2차맞은 날짜 확인해보니 벌써 3개월 넘었더라구요.
그래서 나만 연락 안오는건가 해서 다른사람에게 물어보니
국민비서?에서 개별문자와서 예약하고
3차부스터샷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3개월 지났으니 예약하고 백신 맞으라는 문자.)
3차는 안내문자 복불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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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3차 백신 맞고 12시간 지난 후기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1월 10일 생리3일차 입니다.생리통, 두통 등으로 1,2일차 탁센 하루에 3알 나눠서 먹었고요.
3일차 아침 11시에 3차 백신(부스터샷) 화이자 맞았습니다.
1,2차 화이자 맞고 크게 아프지 않았었고 그 이후에 생리했었기에
다행이도 감사하게도 잘 지나갔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생리중에 백신은 처음이라...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1,2차 맞을때는 공복으로 백신 안맞으려고
두유 한팩 마시고 바나나까지 먹었었는데,
이번엔 좀 늦어서 유산균이랑, 고지혈증 약만 먹고 백신맞으러 갔습니다.
기본 유산균 아니고 질 유산균 먹고 있습니다.
(먹은지 한달 안됐지만, 그래도 화장실은 전보다 잘가고 있는듯 하여,
빠뜨리지 않고 먹으려고 신경쓰고 있습니다.)
아! 공복에 백신 맞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까먹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독감 백신이든 코로나 백신이든 백신 맞기 전에는
공복으로 맞지 말고 조금이라도 먹고 맞는게
좋다고 하셔서 그냥 그렇게 알고 백신 맞고 어떻게든 덜 아프고 싶은
마음으로 지키고 있었던 것 입니다. 이번엔 건너뛰었지만...
여튼 3차 백신 맞고 1,2차 때 처럼 주사 맞은 팔이 좀 뻐근한 느낌이
올듯 해서 최대한 안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해도 주사맞은 부위가 좀 뭉치는 게 있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그것도 한 1/10 만큼 줄어든 느낌이었습니다.
만세?하는것도 진짜 안어렵더라구요..
선생님께서 화이자는 3차가 아플수가 있다고 하셨는데..
(1,2차 때는 크게 안아팠다고 말씀드렸거든요..)
하직 12시간 밖에 안지나서 그런걸까요?
오히려 몸사렸더니 아.점에 먹은게(꼬마김밥,김치우동) 소화가 안되서,
까스활명수 사 마셨네요.;ㅋㅋㅋ
저녁은 호박죽 먹었습니다.
생리통으로 3일차 까지는 진통제 먹곤 했는데,
오늘은 생리통으로 인한 진통제도 안먹어도 될 정도 였어요.
생리때는 평소보다 물이 더 먹히니깐, 평소보다 물 많이 마시는 정도로
12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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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생리중 3차백신 (부스터샷) 맞은지 12시간 지난 후기 였습니다.
혹시 다른 이상반응이 생기면 기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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