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3차)생리중 부스터샷 맞고 일주일 후..

1월 10일 부스터샷 화이자로 맞았습니다.
오늘은 1월 17일 입니다.

1,2차 때와는 다른 양상을 보여준
백신 맞은 후기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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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약 먹은지 6개월 넘었습니다.
생리 3일 차때 백신을 맞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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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생리통이라고 하면 1,2일 차때 심해서
(두통, 생리통 동반)
탁센 하루에 3알 나눠서 먹었습니다.
(생리1,2 차때 모두 하루에 탁센 3알정도 먹었습니다.)

전기 온열 찜질기 계속 허리 춤에 차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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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백신 맞은 날 당일은 생리를 했습니다.
컨디션은 오히려 1,2차 백신 맞을때 보다 괜찮았다고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맞은 직후 심박 수 가 살짝 올라가는 것 같아서 스마트워치 계속 차고 있었습니다.
(반나절 지나니 평균으로 돌아옴.)
(착용한 스마트워치 : 어메이즈핏 gts2 미니)

어메이즈핏 gts2 미니

(하루종일 30분마다 한번씩 심박수 측정하는 것으로 설정해서 사용함. 1분, 5분, 10분, 30분 간격으로 설정할 수 있음)

생리하는 날 치고는 진통제를 먹지 않은 상태로 계속 버티는 데 문제 없었고,
팔도 잘 올라가고...
하지만, 전체적으로 기운이 떨어지는 느낌.
에너지가 좀 없고 소화가 안되서 까스활명수 2병 마셨습니다.(나눠서)
하지만, 소화가 안되는 것은 뭔가 몸사리느냐고 많이 안움직여서 그런 듯 했습니다.

그러다가..
자기전에 살짝 두통이 오는 것 같아서,
진통제(디부로펜)1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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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그다음날은 생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생리 4일차.. 보통5~6일함)
그래서, 생리가 백신 맞고 조금 일찍 끝났나 보다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몸상태는 먹지 않았는데도 소화가 안되는 느낌.
몸에 기운 빠지는 느낌 계속있음.
심하진 않은데,
생리가 끝났는데도 힘드니
백신요양 계속해야 겠다고 생각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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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다음날... 생리함.
(생리 5일차)
딱 생리 5일차 만큼 생리하고 끝났음..
이런 적은 처음이고,
확실히 백신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됨.
기운없는것은 괜찮았졌지만.
진통제 한알 먹고(두통이 쫌 있어서)
몸사렸음.
아! 겨드랑이가 아팠음.
백신 맞고 첫날은 안아팠는데 그다음날 부터 겨드랑이가 아픔. 크게 아픈건 아닌데,
신경쓰여서 가끔씩 겨드랑이를 마사지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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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생리는 끝이 났고.
겨드랑이 아픈것도 나아 졌지만,
그래도 소화가 계속 안되는 느낌이 계속 있었음.
식사량을 줄이니, 밤에 자기 전에
굉장히 배고파서 바나나 하나 먹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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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이제서야 전체적으로 몸상태가 괜찮아짐.
그래도 먹는 건 계속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