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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산시 코로나 확진자 재택치료 일반관리자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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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검사 pcr 검사를 받고,
(증상은 몸살감기 정도?)
다음날 결과를 받았습니다.
가족 중 한명이...
코로나 양성 결과 문자를 받았습니다.
(돌파감염. 3차맞고..)
가족구성원 모두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외남은 가족들은 음성, 모두 부스터샷까지 맞음.)
양성 판정을 받은 후 3일만에 받은
건강관리세트 입니다.

성인용 건강관리세트

양성판정을 받은 날이 주말이지만 건강을 체크하는 전화는 계속 있었고,
크게 아픈 곳은 없어서
재택치료 일반관리 였지만,
그래도 조금 기침이 좀 있어 약을 전달 받았더니
(약국까지 갈수 있는 자가격리 하지 않는 사람이 약을 받으러 가면 이름만 대고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확진판정받고) 3일만에 건강관리키트를 받았는습니다.
구성품은 의약품, 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손소독제, 세척용 소독제
체온계는 있었지만, 키트안에 있던 체온계가
측정이 잘되고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산소포화도 측정기
담당관리자분이 전화오면
체온과 산소포화도를 측정하여 알려주면 됩니다.
(나이대가 있다보니
앱을 설치하여 기록하는 것을 어려워하니
그냥 매일 전화 주시는 것 같았어요.)

코로나 확진자 재택치료 키트

재택치료라서 읽어야할 안내문
있었는데, 서명도하고 사진찍어 담당자에게 보내는 것 까지.. 나이든 어르신들은 혼자 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그냥 대충 넘기고
담당자 분이 알려주기 전까진 어려울것 같아요.
그래도 버틸 수 있는건,
심각한 상황에서 병상이 없어 전전긍긍하는
상황까지는 아니라서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현재는 재택치료로 7일 자가격리하면 되기 때문에,
(해제 2일전 검사)

잘 견디고 또 그이후에 후기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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